[오늘★봤다] 가인, '10cm는 되려나?' 아찔한 핫팬츠 입고 컴백

입력 2014-02-0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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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현 기자] 가수 가인이 6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 생방송 현장공개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남자 댄서와 아찔한 유혹의 댄스

▶男心 뒤흔드는 눈빛 유혹~

▶한 뼘도 안되는 너무 짧은 핫팬츠

▶많이 사랑해주세요 '브이~'

이날 초미니 핫팬츠에 망사 스타킹을 매치해 과감한 의상을 선보인 가인은 섹시하면서도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무대로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휩쓸었다.

'돌이킬 수 없는', '피어나'의 김이나-이민수 콤비가 새롭게 선보인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어떤 것과 그 어떤 것의 실재적인 모습에 대한 풍자를 소재한 곡이다.

어반 계열의 미니멀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이 잘 어우러진 펑키한 팝 뮤직으로, 도입부의 피아노 선율과 베이스 라인은 몽환적이고 대담한 느낌을 나타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제공>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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