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여자친구' 우나리, 러시아 따라가서 하는 일은?

입력 2014-02-07 13:47  

쇼트트랙 러시아 국가대표 안현수(29.빅토르 안)의 여자친구 우나리(30)가 화제다.

안현수의 여자친구 우나리는 1984년생으로 1살 연상이며 안현수의 개인 통역 자격을 부여 받아 러시아팀에서 통역을 맡고 있다. 그녀는 안현수의 옆에서 심리적으로 힘이 되어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안현수와 우나리는 러시아어로 대화를 나누지만 떠나온 한국을 그리워하는 느낌이 있었다고 전했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안현수 커플이 공원을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두 사람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현수 우나리, 결혼까지 골인?", "안현수 우나리, 잘 어울리네", "우나리가 진정한 내조의 여왕", "우나리,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까지 곱나보네", "안현수 우나리, 밝은 미소 보기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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