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현대미포조선은 7일 마셜제도 소재 선주사와 2286억 원 규모의 석유제품선 6척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5.2%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2016년 4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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