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과 민주당 문병호 의원은 이날 간사 간 논의를 통해 발표한 합의문에서 20일에 전체회의를 열고, 국정원 개혁 후속조치를 담은 국회법 등 개정안을 합의·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국정원 등 국가기관의 정치개입 금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항과 대테러 대응능력, 대북 정보능력에 관한 사항을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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