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기금 여유자금 운용사' 선정…국토부, 조달청에 위탁

입력 2014-02-07 21:09   수정 2014-02-08 04:3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 김보형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민주택기금운용심의회를 열고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 전담운용사’ 선정 작업을 조달청에 위탁하기로 했다고 7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최근 전담 운용기관을 직접 선정하기 위해 입찰 절차를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증권업계의 최근 경영난 등으로 선정 기준과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유포되는 등 잡음이 일자 이를 중단하기로 했다. 국민주택기금 여유자금은 지금까지 5개 증권사에 위탁 운영돼 왔다. 하지만 국토부는 전문화된 맞춤형 운용을 위해 1개 증권사와 1개 자산운용사를 전담 운용기관으로 단순화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상반기 내에 전담 운용기관 선정을 마무리하고, 여유자금 운용업무가 7월부터는 이뤄지게 할 계획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