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결혼 후 첫 작품 '앙큼한 돌싱녀' 카메오 나올까?

입력 2014-02-09 12:46  


이병헌 이민정

MBC가 수목드라마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알콩달콩 신혼을 즐기고 있는 이병헌의 아내인 이민정을 캐스팅, 전격 투입한다.
'앙큼한 돌싱녀'는 수목극 '미스코리아' 후속인 이민정 주연인 드라마로 올림픽이 끝난 직후인 26일 첫 방영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이민정의 결혼 후 첫 복귀작이다. 재혼한 전남편과 전처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에 대해 깨닫게 되는 로맨틱코미디로 '내조의 여왕'을 연출한 고동선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결혼 전 청순발랄한 캐릭터를 주로 맡았던 이민정은 이번엔 전남편이 재벌이 되자 재결합을 노리는 '돌싱녀'로 전혀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병헌, 이민정 촬영장으로 보내는 기분 어떨까" "이병헌, 이민정 자랑스럽겠다" "이병헌, 이민정 위해 카메로 나오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주상욱이 주연하는 '앙큼한 돌싱녀' 포스터 촬영현장은 9일 오후 3시 50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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