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이경규, TKO 승리하자마자 '감격 포옹'

입력 2014-02-10 08:01   수정 2014-02-1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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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이경규

윤형빈이 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4(ROAD FC 014)'에서 TKO 승리를 거두자 이경규에게 달려가 포옹을 하고 있다.

파이터로 다시 태어난 개그맨 윤형빈은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를 1라운드 만에 TKO로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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