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 101V는 굿 이어 웰트(GOOD YEAR WELT) 제법으로 제작했고 외피 소재로는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했다. 밑창에는 논슬립(Non-Slip) 기능이 뛰어난 비브람(VIBRAM)솔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최근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윙팁 디자인, 정통 클래식 펀칭 디테일, 광폭 라스트, 클리퍼 스타일의 저부 등을 적용했다는 설명이다. 검정과 갈색 등 2종으로 출시됐고, 가격은 25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비즈니스 캐주얼의 인기에 맞춰 출시된 리갈 101V는 캐주얼과 비즈니스룩에 모두 잘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의 슈즈"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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