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 연결을 최우선 배치하고, 고객 전화번호를 통한 고객인증 및 서비스 동선을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목시세 등 기계적으로 처리되는 안내음성도 개선했다.
ARS를 통한 주문고객의 신속한 주문처리를 위해 주문전용 대표번호(1588-4455)와 시세조회 이용 고객을 위한 시세전용 대표번호(1588-8138)도 새로 마련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동부증권 고객센터는 한국산업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며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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