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트위터 통해 악플러 경고 “선처 따위 없다”… 무슨 일?

입력 2014-02-10 14:52  


[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그룹 2PM 옥택연 트위터를 통해 악플러에 대한 경고를 했다.

2월9일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참다 참다 못 참겠다 선처 따위 바라지마라 안해준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옥택연을 상습적으로 공격한 악플러 두 명에 대해 고소를 한 상태”라며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나타낸 바 있다.

해당 악플러들은 오랜 기간 옥택연에게 성적 모욕감을 주는 등의 성추행 악플을 끊임없이 게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에 옥택연은 법적 조취를 취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옥택연 트위터 악플러에 대한 일침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택연 악플러 고소 정말 잘한 일” “옥택연 트위터 보고 깜짝 놀랬다” “옥택연 악플러 혼 좀 나봐야 정신 차리지”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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