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박기웅이 국내에서 일본 팬들을 대상으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2월9일 박기웅은 서초구 소재 한 호텔에서 팬미팅을 열어 일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월13일 30번째 생일을 맞는 박기웅을 축하해 주기 위해 200여명의 일본 팬들이 한국을 찾았다. 박기웅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이날 박기웅은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또한 사진 촬영은 물론 직접 제작한 머그컵에 팬들의 이름과 사인을 적어 선물하는 등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기웅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최종병기 활’, 드라마 ‘각시탈’, ‘추노’ 등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지난 해 두 차례의 일본 현지 팬미팅 개최로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진 바 있다.
한편 박기웅은 현재 김기덕 제작 각본, 김동후 감독의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의 주연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제공: 웨이브온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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