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이 ‘전문 맞춤형 식단’ 전용 제조 라인을 9일부터 가동,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맞춤형 식단이란 다이어트 등 고객의 목적에 따라 식단을 짠 뒤 해당 식품을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이유식 ‘베이비밀’과 다이어트식단 ‘잇슬림’ 등 두 종류의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15년 노인 전용 식단 ‘실버식’을 출시해 전문 맞춤형 식단 서비스를 연간 매출 300억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
풀무원건강생활이 ‘전문 맞춤형 식단’ 전용 제조 라인을 9일부터 가동,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맞춤형 식단이란 다이어트 등 고객의 목적에 따라 식단을 짠 뒤 해당 식품을 가정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다. 현재는 이유식 ‘베이비밀’과 다이어트식단 ‘잇슬림’ 등 두 종류의 맞춤형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2015년 노인 전용 식단 ‘실버식’을 출시해 전문 맞춤형 식단 서비스를 연간 매출 300억원 규모로 키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