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년 전 셀카' 공개…세월 변해도 '셀카' 각도는 그대로

입력 2014-02-11 00: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05년 전 셀카 공개

105년 전인 1909년 촬영된 셀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8일 네덜란드 출신의 미국 사진작가 로버트 고넬료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중절모를 쓴 신사들은 카메라 앞에 모여 포즈를 취한 모습으로, 오늘날의 단체사진 '셀카'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들은 마치 카메라가 신기하다는 듯한 표정과 다소 어색한 자세.

특히 사진 양쪽 끝의 두 사람이 각기 한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있는 장면은 당시의 카메라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 수 있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105년 전 셀카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네", "105년 전 셀카라니 귀엽다", "10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건 카메라 뿐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