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닷새째인 11일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선수인 이상화가 속한 단체팀이 첫 메달 사냥에 도전한다.
이날 오후 9시 45분에는 이상화를 포함한 단체 4명팀이 500m 스피드 스케이팅 예선에 나선다. 이어 오후 11시 34분 예선 2차 레이스를 펼친다.
오후 2시에는 한국과 일본의 컬링 한·일 예선전이 열린다. 자정에는 스위스와 컬링 예선전이 이어진다.
오후 7시에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결승전에 김호준 이광기 선수가 출전한다.
내일인 12일 오후 11시에는 모태범이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 출전한다. 첫 경기를 그르친 한국 간판선수 모태범(대한항공)의 명예회복이 주목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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