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사흘간 수원 병점패션타운서 최대 80% 할인행사 개최
[이선우 기자] 온라인 캠핑 커뮤니티 캠핑퍼스트는 가족 중심의 주말 레저문화 확산을 위해 타요키즈카페 프랜차이즈 기업인 플라이스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핑퍼스트는 32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캠핑 커뮤니티로 회원 수 33만명의 초캠장터 카페와 온라인 쇼핑몰 초캠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캠핑퍼스트와 업무제휴를 맺은 플레이스원은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이용한 타요키즈카페(Tayo Kids Cafe)를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캠핑퍼스트는 이번 협약에 따라 ‘캠핑퍼스트 패밀리 아웃렛 세일’ 행사를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수원시 병점패션타운 아웃렛에서 개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플라이스원 타요키즈카페 병점점 오픈에 맞춘 것으로 콜맨, 코베아은 물론 20여개 중소기업의 각종 캠핑용품과 장비를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행사기간 중 꼬마버스 타요 키즈카페 병점점 5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할인쿠폰은 캠핑퍼스트의 ‘초캠몰’ (www.chocammall.co.kr)에 회원가입 후 인쇄하면 사용할 수 있다.
이동환 캠핑퍼스트 대표는 “이번 행사는 가족 중심의 주말레저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라며 “이번 행사와 같이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할인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캠핑퍼스트 카페 (http://cafe.naver.com/campingfirst) 를 참조하면 된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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