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인턴기자] 배우 유연석이 봉사활동 위해 아프리카로 향했다.
2월11일 소속사 측은 봉사활동을 떠난 유연석 공항 모습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유연석은 국제구호개발기구(NGO) 월드비전과 함께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떠났다. 특히 사진 속 유연석은 소탈하면서도 센스 있는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큰 일교차가 특징인 아프리카 현지 날씨에 걸 맞는 윈드점퍼와 함께 커다란 백팩을 착용해 실용성까지 돋보였다. 뿐만 아니라 평소 사진 찍기가 취미인 그는 공항에서도 자신의 카메라를 손에 꼭 쥐고 있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아프리카에 도착한 뒤 현지 아이들의 모습을 직접 카메라에 담거나 학교 건물 개선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유연석 아프리카 출국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연석 봉사활동 위해 아프리카 가다니 역시 훈훈해” “유연석 마음씨도 따뜻한 남자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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