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텔라가 '마리오네트'로 컴백한다.
10일 스텔라의 소속사 탑클래스엔터테인먼트는 스텔라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스텔라는 속옷만 입은 채 쇼파에 앉아 있거나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 명의 멤버는 섹시 컨셉을 온 몸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텔라는 떠나버린 남자에게 남은 미련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여자를 끈에 매달린 인형인 '마리오네트'로 표현하며, 파격적인 안무를 통해 기존의 발랄한 소녀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2일 미니 앨범 '마리오네트' 발매를 시작으로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스텔라 '마리오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텔라 마리오네트, 대박" "스텔라 마리오네트, 좀 선정적인데?" "스텔라 마리오네트, 파격 변신이네" "스텔라 마리오네트, 노래 어떨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