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 공개…'엉덩이가 다 보여'

걸그룹 스텔라의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스텔라가 11일 방송된 SBS MTV '더 쇼'를 통해 신곡 '마리오네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티저 사진에 이어 티저 영상에서 역시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두에 오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서 스텔라는 엉덩이 옆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과감한 보디슈트 차림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도발적인 섹시 안무 동작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한편 스텔라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인 '마리오네트'는 락킹한 리듬과 기타사운드가 인상적인 레트로 댄스곡으로, 강하고 그루브한 드럼 라인과 대비되는 슬픈 가사에 실연 당한 여자의 슬픔과 애환을 담아냈다.

스텔라의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텔라, 티저 영상 너무 과한거 아닌가", "스텔라, 사진보다 영상이 더 하네", "스텔라, 의상이 19금이다", "스텔라, 선정성 논란 생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