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첫 PR 광고 시작

입력 2014-02-11 21:27   수정 2014-02-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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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자재업체 아이에스동서(대표 권민석)가 배우 김우빈을 광고 모델로 선정하고 첫 기업이미지(PR) 광고를 선보인다.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최초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으로 40년동안 콘크리트, 타일, 요업 등의 건설자재를 직접 제조, 유통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 같은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최근 드라마, 액션 영화 등에서 다양한 활약을 하고 있는 김우빈을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아이에스동서는 삼홍테크, 아이에스해운 등 계열사 6개를 거느리고 있으며 지난매 매출은 7000억원에 달했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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