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렉션은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립스틱, 립글라스, 아이섀도, 블러셔, 스킨피니시, 피그먼트 등 색조 제품들로 구성됐다.
메인 비주얼은 뉴욕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스티븐 세브링(Steven Sebring)과의 작업으로 탄생했다. 4차원적인 사진 촬영 기법을 사용해 꽃의 향연이 몽환적인 느낌으로 잘 표현됐다는 설명이다.
변명숙 맥 수석 아티스트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여성적인 느낌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컬러들로 구성된 컬렉션"이라며 "은은한 파스텔 컬러로 눈가 혹은 입술을 물들인다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극대화돼 밸런타인 데이에 딱 맞는 최고의 데이트 룩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컬렉션은 오는 14일부터 전국의 맥 매장 및 맥의 공식 온라인 사이트(www.maccosmetics.co.kr)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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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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