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강릉지점 직원들은 피해복구 지역을 방문해 먹는샘물 석수·퓨리스, 기능성 음료인 홍삼수 1만 병과 간식을 복구·제설 작업에 참여한 군 장병과 경찰, 자원봉사자에게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본사와 강원도 지역 지점 임직원들은 구조단을 구성해 제설작업에도 직접 참여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제설작업에 고생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재해·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지원 및 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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