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엠제이(MC진)과 요기다니엘이 한백미래포럼 봉사단 행사에 참여해 갈채를 받았다.
엠제이진과 요기다니엘은 봉사단원들 앞에서 노래와 요가를 접목한 요가쇼를 선보였다. 엠제이진의 화려한 가창력과 요가전문가 요기다니엘의 멋진 동작에 단원들은 눈을 떼지 못하며 박수로 화답했다.
위하여운동본부장을 겸하고 있는 엠제이는 평소 봉사와 깊은 연을 자랑하고 있어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봉혜림원의 어르신과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꾸준히 식사와 노래 등을 선물해온 그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작은 나눔 봉사단 김연 회장은 “김진(엠제이)씨가 봉사에 관심이 많아 도울 곳이 없는 지 자주 물어온다”며 “작은 나눔 봉사단에서는 한 달에 두 번 정도 아동복지시설, 장애복지시설, 어르신복지시설 등을 찾아 식사마련 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찾아준다”며 엠제이의 봉사정신을 칭찬했다.
한편 엠제이는 위안부 추모건립 3.1절 행사에도 참석해 재능기부를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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