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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트레일러 제조 및 판매업체 듀오탑(대표 방진배)은 오는 3월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 전시회 ‘2014 오토모티브위크(Automoive Week 2014)’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D-500S, D-500, DTX5501door 등 다양한 캠핑트레일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출시된 D-500S 모델은 침실, 주방, 욕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한 실속형 캠핑트레일러다.
듀오탑은 국내 주문제작방식의 커스텀 캠핑 트레일러 브랜드로 유명하다. 사용자의 요구 조건에 따라 고급 사양을 추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커스텀 카라반은 기존 양산형 캠핑 카라반과 달리 개인 취향에 맞춰 제작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서는 40~50여 가지 옵션도 적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옵션으로는 전동 무버, 내·외부 TV, 우퍼를 포함한 홈시어터 수준의 오디오 비디오 시스템, 외장컬러, 휠/타이어, 확장형 변환침대, 태양전지모듈, 전동스텝, 전동아웃트리거 등이 있다.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 전시회 ‘오토서비스 코리아’와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 ‘더 튜닝쇼’를 통합한 산업전시회다. 정비기기, 부품, 용품 등 자동차 관련 애프터서비스 제품을 총망라해 전시하고 모터스포츠와 튜닝파츠, 모터사이클 및 카오디오, 4WD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4 오토모티브위크’ 전시 기간에는 쇼를 통해 자동차의 새로운 문화를 알리는 ‘KMS 2014’도 동시 개최된다. KMS(Kar Model Show)의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며, 첫 번째 쇼 메인 파트너로 미국 최대의 수입차 클럽쇼 HIN(Hot Import Nights)를 결정했다. 미국의 유명 자동차 클럽쇼도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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