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할아버지’ 정선아 “집밥 같은 작품”…친근감+소박함 매력 꼽아

입력 2014-02-12 20:21  


[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나와 할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월12일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진행된 연극 ‘나와 할아버지’(연출 민준호) 프레스콜에는 배우 손지윤 이희준 홍우진 오의식 정선아 등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이날 배우 정선아는 “이 작품의 매력은 소박함과 친숙함이다”라며 ‘나와 할아버지’의 매력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맛있는 레스토랑에 간다고 해도 최고는 집밥이다. 이 작품은 집밥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 왕성한 대본작가 준희가 할아버지의 옛 연인을 찾아 나서는데 동행하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실제 연출 민준호가 할아버지와 있었던 일을 소재로 한 연극으로 현실적인 대사와 생동감 넘치는 장면들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고있다.

‘나와 할아버지’ 작품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와 할아버지’ 감동적인 내용 기억에 남아요” “‘나와 할아버지’ 또 보고 싶을 정도로 여운 오래 가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4월20일까지 공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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