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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심은경이 흥행 공약에 나선다.
2월12일 영화 ‘수상한 그녀’(감독 황동혁) 배급사 측은 “개봉 21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 기념 감사 이벤트로 프리허그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심은경은 언론시사회를 통해 “‘수상한 그녀’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영화 속 꽃할매 복장을 입고 B1A4 진영과 함께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에 심은경 진영은 선착순 200명에게만 특별 프리허그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준비한 초콜렛과 커피도 함께 전달 할 계획이다.
심은경 진영 ‘수상한그녀’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은경 꽃할매 분장 볼 수 있는 건가요” “심은경 진영 프리허그 많이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심은경 진영 프리허그 이벤트는 이달 13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번호표를 배부한 뒤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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