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법무법인 율촌에선 우창록 대표변호사, 소순무 대표변호사, 박해식 변호사, 박주봉 변호사 등이
고려대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려대 동문인 박해식 변호사는 "후배들이 공익법률상담소를 통해 법조서비스에 공헌하고 학업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며 장학기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병철 고려대 총장은 "소중한 성원에 감사하며 기부받은 장학기금으로 로스쿨 학생들이 지도자적 법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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