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리가 한국 대표팀 응원을 위해 소치로 향했다.
성유리는 지난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우리 대표팀 응원하러 소치 가요. 우리 선수들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털모자를 쓰고 코트를 입은 채 30대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주먹을 불끈 쥐고 화이팅하는 포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 소치 출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소치 출국, 수수한 모습이 더 예쁘네" "성유리 소치 출국, 30대 맞아?" "성유리 소치 출국, 선수들 힘 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SBS '힐링캠프 in 소치'를 통해 MC 이경규와 함께 소치 현지에서 5일 동안 머물며 한국 선수단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소치올림픽 경기와 선수들의 뒷이야기 '힐링캠프 in 소치'는 오는 17일 밤 11시 1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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