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수와 공동연구팀은 공정 최적화와 새로운 공정 개발을 통해 기능성 나노입자의 무게측정이 가능한 차세대 나노 채널 공진 질량센서를 개발했다.
이 교수는 “MIT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 시 개발했던 1세대 나노채널 공진 질량센서를 진일보시켜 나노채널 공진 질량센서와 측정시스템을 개발하였다"며 "특정 질병을 가진 환자의 혈액에 떠도는 미세입자를 무표지(label-free) 방법으로 측정하여 다양한 중요 질병의 조기진단에 획기적으로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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