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회장 장평순)이 13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웰스정수기와 피부마사지기(퓨레스)로 제품 디자인 본상을 수상했다. 웰스정수기는 ‘물의 순환’을 주제로 제품의 모든 모서리를 곡면으로 처리한 디자인을 좋게 평가 받았다. 퓨레스는 손으로 쥐는 부분을 조약돌 콘셉트로 디자인해 잡는 느낌(그립감)을 좋게 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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