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자회사, 싱가포르 기업과 무인항공기 수출 MOU

입력 2014-02-13 13:55   수정 2014-02-13 14:14

방위산업 전문기업 퍼스텍(사장 전용우) 자회사 유콘시스템이 13일 싱가포르 국영 방위산업체 ‘스텔로프’와 무인항공기 수출 관련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스텔로프가 유콘시스템 무인항공기 ‘티로터’를 수입해 싱가포르 해경과 경찰 등 정부에 납품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티로터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무인항공기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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