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결정이다. 계약기간은 2015년 2월 까지다.
하이비젼시스템은 장기적인 전방 시장의 불황에도 카메라모듈 검사·제조 장비와 신규사업인 3D프린터의 꾸준한 기술력 개발 및 고객다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각도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지난해 부진했던 실적을 털어내고 올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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