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 이상화 화제
국민가수 김흥국이 이상화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흥국 소속사 와이드 엔터측은 "이상화가 소치로 떠나기 전으로 김흥국이 이상화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 해주기 위한 식사 자리"라고 밝혔다.
이상화가 금메달을 수상하자 김흥국은 "대한민국 첫 금메달, 나도 많이 울었다. 우리 딸 최고"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김흥국은 딸바보 아빠다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이상화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듯 미소를 짓고 있다.
김흥국과 이상화는 2010년 밴쿠버 올림픽때 인연을 맺고 방송 프로그램 촬영때 알게 되어 이후 양아버지와 양딸이 되어 가족같은 관계를 계속 이어오고 있다.
한편 김흥국과 이상화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상엽, 이상화 질투하겠어", "김흥국 이상화 인연 보기 좋다", "김흥국 이상화, 양아버지 양딸이었구나", "이상엽 이상화만큼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