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기름유출 피해 기업.주민 300억원 지원

입력 2014-02-13 16:53   수정 2014-02-13 17:08

광주은행은 지난달 31일 발생한 우이산호 기름 유출 사건으로 피해를 본 주민과 기업에 대해 13일부터 300억원 규모의 특별 금융지원을 한다. 피해복구 및 결제대금 미회수로 인한 긴급 유동성 관리 자금 지원을 위해 150억원을, 기존 대출금의 상환 만기일 연장과 분할 상환금 납입 유예 등을 위해 150억원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광주은행은 전 점포에 관련 업무를 최대한 신속하게 접수·처리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