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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RPG의 명가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소셜 RPG '써먼 마스터즈'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써먼 마스터즈'는 지난해 8월 티스토어 출시 후 하루 만에 신규 무료게임 1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티스토어 어워즈에서 '베스트 타이틀 상'을 수상한 스테디셀러 게임이다.
화려한 일러스트로 무장한 '써먼 마스터즈'는 약 300여개의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실시간 액션 전투 RPG로 유저간의 대전과 동맹 맺기 등 재미요소가 결합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의 요구 사항을 적극 반영한 신규 직업 '소드 댄서'와 신규 콘텐츠인 '절망의 탑'을 추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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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추가된 '절망의 탑'은 일반 탐색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며 스테이지 진행 시에는 동맹 유닛을 데려가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 힘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야 된다.
또한 전투 중 죽은 유닛은 스테이지 클리어 전까지 부활할 수 없는 등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절망의 탑 관련 특수업적이 추가 되는 등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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