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원빈은 산뜻하고 가벼운 봄컬러 아웃도어 재킷과 기능성 셔츠 및 팬츠를 매치하고 등산용품을 갖추며 패셔너블한 트레킹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올해 센터폴의 여성 전속모델로 발탁된 스테파니 리와 함께 우월한 미모의 선남선녀 커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그 외 촬영 씬마다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원빈의 모습도 포착됐다.
센터폴 관계자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길을 따라 걷는 트레킹의 다양한 포즈를 연출하고, 동시에 부드러우면서도 무심한 듯한 원빈 특유의 미소로 따뜻한 봄여름 산행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을 자극하고자 했다”며, “이번 시즌에는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폭넓은 개념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즐기는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센터폴의 올 봄여름 화보는 2월말부터 센터폴 공식 홈페이지(www.centerpolekorea.com) 및 전국의 160여개 센터폴 매장에서 접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