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뮤직비디오와 마케팅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스텔라가 이번엔 의상 논란에 휘말렸다.
스텔라는 13일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마리오네트'를 선보이며 컴백했다.
스텔라는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된 엉덩이를 쓰다듬는 안무 등 높은 수위의 안무들을 수정했지만 의상은 그대로였다. 엉덩이가 살짝 비치는 수영복 형태의 의상은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스텔라, 이젠 하다하다 이런 옷까지", "걸그룹 스텔라가 제일 심하다", "스텔라, 성인방송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에스엠 더 발라드, 박지윤, 걸스데이, 소유&정기고, 가인, M 이민우, 갓세븐, AOA, 레이디스코드, 임채언, 방탄소년단, 유승우, GP 베이직, 스피카, 태진아&걸스데이, 홍대광, 스텔라, 씨클라운, 가물치가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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