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개구리송, 이제 한국말도 잘해? 추성훈도 '깜짝'

입력 2014-02-14 14:29  

추사랑 개구리송

추사랑이 동요 '산토끼'에 이어 '개구리송'까지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새로 배운 동요 '개구리송'을 부르는 사랑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이는 손에 개구리 인형을 끼우고 "아빠 개구리가 노래를 한다~ 이야이야오. 통통통통 털보영감님"이라고 하는 등 동요를 신나게 불렀다.

이에 추성훈이 사랑이에게 뽀뽀를 하려하자 사랑이는 정확한 발음으로 "하지마세요!"라고 외쳐 추성훈을 놀라게 했다.

또한 사랑이는 일하러 가는 엄마 야노시호에게 "어디가세요"라고 말하는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한국말을 구사했다.

추사랑 개구리송은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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