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이 지난해 설립한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홍봉성)은 14일 어르신과 일반 시민을 초청해, 우리마포복지관 세미나2실에서 '금융사기방지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2012년부터 고령자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건복지부 주관 '시니어인턴사업'에 참여하여 은퇴한 시니어들을 금융사기방지 강사로 양성해 왔다.
이 강사진을 통해 독거노인 등의 소외 계층과 보험텔레마케터들을 포함, 약 5000여명이 금융사기방지 교육을 받았다.
오늘 교육에 나선 최유재 강사는 금융사기방지 전문 시니어 강사 양성 과정을 거친 라이나생명 시니어 아카데미 전문위원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