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한우협회와 한우1+ 등급 30%까지 앙코르 할인

[ 정현영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 동안 전국 139개 점포에서 한우협회와 공동으로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를 기존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지난 1월 초 진행한 1+등급 이상 한우 할인 행사에서 행사 상품이 조기 판매, 이번에는 행사 기간을 늘려 앙코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는 것. 신한 삼성 현대 KB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0% 추가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앙코르 행사를 위해 홈플러스는 사전 물량 준비를 기획해 7일간 700두를 준비했고, 1+등심은 30% 카드 할인 적용해 5250원(100g), 국거리와 불고기는 3150원(100g)에 구입할 수 있다.

이호종 홈플러스 축산팀 바이어는 “한 달 전에 진행했던 한우 1+등급 이상 프리미엄 한우 행사에서 고객들의 뜨거워 한우협회와 함께 앙코르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는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