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전명규-최광복, 빙상연맹 과거 들여다보니…'충격'

입력 2014-02-16 15:20  


김소희-전명규-최광복

쇼트트랙 최광복 코치, 김소희 해설위원,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의 과거 사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빅토르 안)가 15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금메달을 따면서 빙상연맹과 관련된 과거 사건들이 알려지고 있다.

최광복 코치와 김소희 해설위원은 지난 2004년 여자쇼트트랙 국가대표선수단 구타 파문에 휩싸였고 당시 빙상연맹은 최광복 김소희 코치의 사표를 수리했다.

당시 여자 선수들이 물리적, 정신적 폭력을 폭로하면서 최광복 김소희 코치의 사퇴와 빙상연맹 파벌 등의 문제가 알려졌다.

또한 전명규 한국체육대 교수(1991∼2002년 국가대표팀 코치·감독)와 그의 수제자인 김기훈과 안현수 대 '비(非) 한체대 출신' 들의 파벌이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빙상연맹, 이래서 쇼트트랙 할 수 있겠나", "김소희-전명규-최광복, 과거에 무슨 일을 했길래", "김소희-전명규-최광복, 안현수와 어떤 관련이 있는것일까", "김소희-전명규-최광복, 안현수 금메달 때문에 논란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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