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은 기자 ] 현대제철은 한국 두 번째 남극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에 건축구조용 H형강 1000t을 공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남극 테라노바만 장보고기지에 적용되는 H형강은 영하 40도의 극저온 환경과 초속 65m의 강풍에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용접성도 우수하다고 현대제철은 설명했다.
[ 이상은 기자 ] 현대제철은 한국 두 번째 남극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에 건축구조용 H형강 1000t을 공급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남극 테라노바만 장보고기지에 적용되는 H형강은 영하 40도의 극저온 환경과 초속 65m의 강풍에 견딜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용접성도 우수하다고 현대제철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