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방송인, 천이슬에게 공개적으로 "예쁜 척 하지 마" 독설

입력 2014-02-17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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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천이슬에게 "예쁜 척 하지 마" 독설

개그우먼 김지민이 동료 양상국의 여자친구 천이슬을 향해 독설을 작렬시켰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자 드림팀과 다국적 연합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누구보다 주목을 받은 이는 다름아닌 개그맨 양상국의 여자친구 천이슬.

천이슬은 '미녀드림팀' 멤버에 속해 새벽까지 이어지는 강행군 촬영에도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이창명은 그런 천이슬이 귀여웠는지 "귀여운 표정 한 번 보여달라"며 요구했고, 천이슬은 이를 마다하지 않고 애교를 떨어 시청자들과 관중들에게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예쁜 척 하지 마"라며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천이슬, 너무 예쁘네", "양상국, 부럽다", "예쁜데 어떻게 예쁜 척을 안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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