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루 동안 두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배우 이태란의 소속사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태란이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웨딩 화보에서 이태란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승진 대표는 "이태란은 그리스 여신과 같고 결혼의 여신이 따로 없다"고 말했다.
임신 5개월 째에 접어든 배우 심이영과 최원영의 웨딩 화보도 공개됐다.
오는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최원영 심이영 커플은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최원영과 심이영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손을 꼭 잡은 채 다정한 커플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스타들의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태란 3월 결혼 정말 축하합니다" "이태란 3월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최원영 심이영 웨딩화보, 진짜 영화같아" "최원영 심이영 웨딩화보, 배우포스나는 화보네" "최원영 심이영 웨딩화보, 진짜 잘 어울려" "이태란 3월 결혼, 남편은 어떻게 생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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