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총장은 19일 주한 폴란드 대사관에서 코모로프스키 폴란드 대통령을 대신해 크쉬슈토프 마이카 대사로부터 기사훈장을 전달받는다.
그는 한국외대가 폴란드어과 창설부터 지금까지 24년간 폴란드어 교육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박 총장은 지난해 10월 코모로프스키 대통령을 한국외대로 초청해 특강을 진행하고 명예동문증을 수여한 바 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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