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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인턴기자] 과거 걸그룹 LUV 활동했던 배우 전혜빈 오연서 이비가 모였다.
2월17일 전혜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12년 만에 재회한 LUV”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과거 LUV 활동을 같이 했던 세 사람이 밝게 웃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당시 LUV로 연예계 공식 데뷔를 했던 세 사람은 ‘스토리 오렌지 걸’이라는 앨범을 발매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었다.
이후 전혜빈은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기를 받고 있고 오연서 역시 KBS2 ‘넝쿨째 굴러 들어온 당신’ MBC ‘오자룡이 간다’ 등을 통해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이비 역시 뮤지컬 배우로써 활동 중에 있다.
전혜빈 오연서 이비 LUV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오연서 이비 LUV 활동 좋았는데 아련하네요” “전혜빈 오연서 이비 LUV 출신인 줄 몰랐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전혜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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