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청문회에서 여야 의원들은 개인정보 유출 피해 보상 방안과 2차 피해 방지 대책 등을 점검하는 한편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책임을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청문회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신제윤 금융위원장,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기관증인 15명이 출석한다.
또 임영록 KB국민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직무대행, 이신형 NH농협카드 사장, 박상훈 롯데카드 사장, 김상득 KCB 사장 등 고객정보 유출 관계사 임직원 16명도 일반증인으로 나온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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