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 현재 조이시티는 전날보다 1400원(5.48%) 오른 2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고가다.
이같은 강세는 조이시티의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중국에서 흥행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증권은 최근 조이시티에 대해 중국 프리스타일 풋볼의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편 조이시티가 자체 개발한 '정령의 날개 for Kakao'도 누적 6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이날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게임 부문 2위에 올라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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