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사이언스'란 데이터로부터 일반화된 지식을 추출해 의미 있는 정보를 발견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법을 말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업이 가진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지를 고민하는 기업의 중간관리자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위해 마련됐다.
KAIST 지식서비스공학과 소속 교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기업의 현안과 데이터 사이언스 해법(윤완철 교수) △예측 모델링과 분류 기법(이재길 교수) △클러스터링 기법(이의진 교수) △의사결정 분석적 사고(이문용 교수)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행사를 주관한 이문용 학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데이터 사이언스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과 관련 분야 학생들에게 데이터 사이언스의 가능성과 미래를 고민해 보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민재 기자 mjk1105@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