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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 카드'를 통해 배틀을 펼치는 게임으로 친구와 경쟁을 하고 다양한 능력을 가진 카드를 확보하는 방식이다. 2012년 11월 일본에서 ‘용자콜렉터’란 이름으로 먼저 출시돼 꾸준한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 17일까지 진행한 한국 사전 등록 이벤트에서 약 1만 명이 신청했다.
오는 3월5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레벨업 이벤트’에선 20, 30 레벨을 달성한 사용자에게 각각 스페셜 뽑기메달과 용자코인 1000C를 100% 지급한다. 먼저 50레벨에 달성한 이용자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5만 원)을, 60레벨에 도달한 최초 1인에게는 플레이스테이션4(PS4)를 제공한다.
또 100명의 친구에게 초대를 보낸 사용자 전원에게 스페셜 뽑기메달과 AP회복약, BP회복약, 전체회복약 등 게임 내 아이템이 들어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한다.
김경덕 NHN엔터테인먼트 캠프장은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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