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오태경이 주연을 맡아 열연한 영화 ‘조난자들(감독 노영석)이 국내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국내 개봉 전부터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으며 2014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영화 ‘조난자들’은 펜션에 고립된 허세 여행자 ‘상진(전석호)’이 친절한 전과자 ‘학수(오태경)’와 의문스러운 경찰(최무성) 등 수상한 인물들과 의문의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해에서 비롯되는 특별한 긴장과 반전을 선보이는 스릴러이다.
오태경은 “국내 개봉일이 확정되니 설레고 기쁘다. 해외에서 받은 관심과 호평만큼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학수는 그 동안 맡았던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나 매력적인 인물이다. 열심히 촬영한 만큼 많은 분들이 봐 주셨으면 좋겠다. ‘조난자들’에 많은 기대 바란다”며 개봉을 앞둔 소감과 기대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웨이브온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이윤지 ‘왕가네 식구들’ 마지막회 소감 “광박이 안녕~”
▶ 김우빈, 홍콩 팬미팅 개최…1,700여 명 팬과 행복한 시간
▶ 여자컬링 대표팀 식사 논란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불후2’ 김종서, 서태지 ‘발해를 꿈꾸며’ 선곡 과정 살펴보니…
▶ 조수미, 불임 고백 "자궁근종으로 불임돼…임신설은 가슴 아픈 루머"
관련뉴스
